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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 오늘은 전립선 비대증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남성들이 살아 가면서 흔히 겪는 질환중의 하나로 전립선 건강이 나빠지면 남성으로써
삶의 질이 매우 나빠질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립선 비대증이 무엇인지, 또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심할경우 전립선 비대증의 수술적 치료방법 까지 아래 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린섭 비대증 알아보기

전립선 비대증이란 ?

"지금 당신은 시원 하세요 ?"

전립선 비대증은 현대사회의 지속적인 고형화와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증가되고 있는 질환 입니다,
청/장년 층은 물론이고 60~70대 고령남성 60~80%가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을 만큼 남성질환중 매우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 한가운데에 요도가 지나게되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를 압박하게되고 그로인해 소변을 잘 보지 못하거나 성기능 장애을 수반하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약물치료방법

"꽉막힌 답답함 시원하게 뚫고 싶다면 ?"

전린섭 비대증 증상이 악화되게 되면 잔뇨량이 증가하고 방광의 배뇨능력이 떨어 지게 됩니다.
이때 방관이 늘어나고 이로인하여 방광내부의 소변이 거꾸로 올라가 신장으로 역류 되는 현상까지 나타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되면 신장도 늘어나게되며 수신증(신장에 소변이 고이는 증상)증상이 생기게되고 이것이 심하면 요독증으로 
발전하여 신장이 영원히 망가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립선 비대증의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데요 진단이 되어야 치료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 방법으로는 병력에대한 조사, 증상점수표 검사(ipss),요류 속도 검사 및 잔뇨량 측정,
직장수지 검사(dre),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검사, psa/전립선 특이항원 측정, 소변검사, 혈청 크레이티닌 검사, 신장 기능 검사 등이 있고,  
또한 복부 초음파 및 배설성 요도 조영술과 방광경을 통한 검사로 전립선 비대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방법은 다양합니다. 먼저 환자의 상태나 환자의 전립선과 방광상태를 고려하고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정도를 체크하고 나이를 고려하여 비수술적치료로써 약물치료를 먼저 시작하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특징으로 50~80%는 불안정한 방광을 가진 증상을 보이므로 수술적인 치료를 한다고해도 
배뇨의 장애가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수술후 증상 지속시 재수술이 필요 할수 있습니다.
현재는 전립선 비대증 진단시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 두가지가 있으나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고통을
최대한 없애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시술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도 자연 치유법이 있기도 한데 이를 대기요법이라 하며 대기요법은 전립선 비대증 진단이후 
지속적인 병원 진료를 받으며 의사의 추적 관찰을 통하여 기다려 보는 방법입니다.
이는 전립선 비대증이 의심되나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불편함을 특별히 호소 하지 않는 환자에게 적용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대부분은 약물요법으로 먼저 시작하게 되는데 현재는 약물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이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약물을 복용 하는 것 많으로도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아 졌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약물 치료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약물을 단독적으로 복용하거나 혹은 병합하여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전립선 평활근의 긴장도가 완화 될수 있도록 알파 교감신경 차단제와 전립선 상피의 이상적 증식을 저지하는
항남성 호르몬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약물 요법은 주로 수술을 해야하지만 수술이 불가한 경우에 해당하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 대하여 이루어지고 또한 수술까지는 필요치 않은 환자들이 이따금 증상이 심해지거나
소변을 보지 못할때 일시적이지만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 지는 경우에 증상 개선과 예방 차원 목적으로
약물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약물요법은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장기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수술적 치료

"전립선 비대증 심할경우 수술적 치료를 통해야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수술적 치료가 결정되는 경우로써 잔뇨라 100ml 이상 있거나
재발성 혈뇨,재발성 요로감염, 요폐, 방광내 결석,상부요로의 확장, 거대 방광 게실, 방광내 종양 등
위와 같은 증상이 수반된다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가장 표준적이 수술로써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turp) 을 가장 많이
시행 한다고 합니다. 이수술은 하반신 또는 전신 마취를 하게되며 전립선 절제경이라는 내시경을 사용하여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요도를 통하여 방광과 전립선 요도에 삽입을 하고 요도,방광 내부, 비대한 전립선을
확인하고 루프형 전기칼을 이용하여 요도를 막고 있는 전립선 조직을 제거해내는 수술 입니다.
이수술의 합볍증으로는 역행성 사정이 흔하고, 발기부전,출혈,괄약근의 손상으로 인하여 요실금이 오기도하며
드문확률로 요도협착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후 환자의 상태에 따라 3~7일정도 입원이 필요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레이저 전립선 수술이 있습니다. 이경우 전립선의 크기가 너무 크지 않은경우 시행하며
내시경을 통하여 내부의 영상을 눈으로 확인 하고 비대해진 부위에만 레이저를 이용하여 응고 또는 기화 
시키는 수술로써 아직까지는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의 효과에 미치지 못하여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게는 시행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방법은 출혈량이 적으므로
심장에 문제가 있거나 신체의 내과적 질환을 앓고 있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출혈이 적고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마취를 하기때문에 입원은 피할수가 없습니다.

세번째로 개복 전립선 절제술이 있는데요 이는 전립선 비대증이 아주 심한경우로 짧은 시간내에 경요도 절제술로 제거 하기 어려운 경우 이 수술 방법을 시행 한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하여 방광게실이나, 방광내결석, 요도협착이
매우 심한경우에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약물의 비약적인 발전과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의 기술 발달로
인하여 점차적으로 사라져 가는 수술 방법이라고 합니다.

맺음말

네 오늘은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 비대증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고 너무 오랜시간 앉아 있는 것은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건전하고 적잘한 성 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고기류나 지방같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류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으며 특히 토마토,마늘,녹차와 같은 것들이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식사후에는 가급적이면 수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또한 요즘에는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고 전립선 건강에 좋은 건강보조제들도 많이 개발되어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으니 이를 통하여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
남성으로써 삶에 있어서 전립선 건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속 관리 모두 건강한 라이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내용 포스팅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